2025/045 [마케팅 트렌드] 메가커피 X 마루는 강쥐 두 번째 콜라보, 한정 굿즈와 고구마루 케이크로 팬심 저격 오늘은 메가MGC커피와 네이버 웹툰 '마루는 강쥐'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지난 시즌의 성공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봄 운동회'를 테마로 한정판 굿즈와 케이크가 출시되었습니다. '마루는 강쥐'와 메가커피의 두 번째 만남지난해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에서 굿즈 완판과 앱 가입자 수 증가 등 큰 인기를 끌었던 메가MGC커피와 '마루는 강쥐'가 다시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시즌은 '봄 운동회'를 테마로, 마루의 생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굿즈와 케이크가 출시되었습니다.'짱 센 어린이상! 고구마루 케이크' 출시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된 '짱 센 어린이상! 고구마루 케이크'는 부드러운 화이트 시트에 달콤한 고구마 무스를 더하고, 고구마 조각을 콕콕 박아 식감을 살렸습니다. 1만 원대의 가성.. 2025. 4. 27. [마케팅 트렌드] 잡코리아·알바몬, 진심 어린 응원으로 어른이들을 위로하는 마케팅 전략 플랫폼 자체의 실용성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며 ‘열일하는 어른이들’을 위한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오프라인 이벤트부터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최근 활동을 함께 살펴볼게요.'열일하는 어른이들'을 위한 브랜드 필름과 메시지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오늘도 일하는 당신’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필름을 선보이며, 감성적인 공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단순한 광고를 넘어 일상에 지친 구직자와 직장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플랫폼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직업 체험을 통한 참여형 마케팅, 키자니아 '키즈아니야'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성인을 위한 이색 체험 이벤트 '.. 2025. 4. 26. [마케팅 트렌드] 롯데리아, 디저트로 만든 21가지 캐릭터 '떼리앙' 공개…브랜드 무드가 바뀐다 디저트 메뉴에서 태어난 캐릭터, ‘떼리앙’롯데리아가 디저트 메뉴 21종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캐릭터 ‘떼리앙’을 공식 론칭했습니다. 기존 롯데리아의 제품 중심 브랜딩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무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캐릭터 IP 기반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각 메뉴의 맛과 이미지를 캐릭터로 해석한 21종의 ‘떼리앙’은 작고 귀여운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디저트가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브랜드 무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브랜드 무드를 바꾸는 시도, ‘TASTE THE FUN’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캐릭터 도입이 아니라, 브랜드 전체 리프레시 전략의 일환입니다.슬로건 ‘TASTE THE FUN’ 아래, 기존 ‘불고기버거’는 ‘리아 불고기’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매장 내 브랜딩.. 2025. 4. 25. [마케팅 트렌드] ‘기분’을 광고한다는 것, 삼다수의 새로운 감성 전략 최근 삼다수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브랜드 이미지에 감성적인 결을 더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제품의 기능이나 특징이 아닌, 광고를 본 사람의 '기분'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에요. 제품 중심의 정보 전달이 아닌 정서적인 공감과 청량한 감성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구성하면서,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이 엿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제주 방언과 동요, 지역성과 감성을 함께 담다이번 광고에서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제주 지역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광고에 녹여냈다는 점이에요. 특히 광고 속 배경음악으로 쓰인 ‘좋아마시’는 원래 제주도에서 불리는 동요인데, 이를 삼다수 모델 박보영 배우의 음성으로 새롭게 편곡해 전달했습니다. 단어 하나하나에 제주 방언 특유의 정서가 담겨 있어 광.. 2025. 4. 24. 이전 1 2 다음 반응형
